칭찬합시다
너무 감사드려
너무 감사드려 | |
지난 4월말경 돌아가신 아버님의 압류건때문에 지방에서 서울로 2-3차례 다녔지만 체납총괄계장님인 최창덕씨와 담당자 김명수씨 같은 공무원의 친절에 너무 감사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공무원이 많이들 친절하여 졌다고 하지만 이번에도 18명정도의 공무원을 만났지만 최계장님와 김명수씨 같이 친절한 사람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피부로 느끼는 것은 귀찮아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아왔는데, 그 날은 너무 고마웠습니다. 차라도 한잔 사드리고 싶었지만 안 되니 할수없이 글로 대신합니다. 저는 지금도 많은 공무원을 만나지만 50평생 29세때 만난 그 공무원외에 친절한 분을 만나지 못했는데 이번에 만나게 되어 죽을때까지 잊지 못 할것입니다. 부디 다른 민원인들 한테도 친절하시겠지만 마음 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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