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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으로 읽는 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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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으로 읽는 건강상식
작성자 : 조규린 작성일 : 조회 : 2,006
우리의 몸을 유지하기 위하여 매일 세끼 음식과 수분을 섭취하여 소화하고 콩팥을 통하여 만들어진 오줌을 

날마다 1500cc ~ 2000cc정도씩 배출해낸다.

이렇게 내보내는 오줌은 건강한 사람은 밝은 노란색을 띠고 약간 지린내가 나지만 몸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주의해서 첵크하여 병원 상담과 진료를 받으면서 노년을 건강하게

 지키자.

(1) 소변색이 분홍색, 적색이면 콩팥등 어딘가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호이다, 또 생식기계통의 종양, 암, 

결석등의 신호탄이기도 하다.

(2) 소변색이 암황색, 갈색이면 열이 났거나  설사를 했거나 구토나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로 보면 된다.

(3) 소변색이 콜라색, 간장색과 비슷하면 감염으로 인한 황달일 가능성이 있다.

(4) 소변이 매우 탁하고 마치 비누를 풀어 놓은것처럼 지속된다면 귀중한 단백질이 빠져 나오고 있다는 신호

이다.

(5) 소변이 암모니아냄새가 나는등 역겨우면 세균이 소변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6) 소변에서 달콤한 과일향기가 난다면 당뇨병신호로 의심해야한다.

 

  # 본 자료는 조선일보등 각 언론사 헬스기자들의 취재기사에서 발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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