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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시니어 자원 봉사단 발족
영 시니어 자원 봉사단 발족 | |
제1기 동대문구 영 시니어 자원봉사단 발대식
지난 3월28일 동대문구 홍릉문화복지센터에서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33명으로 구성된 영 시니어 자원 봉사단 결단식을 가졌다. 양광숙 자치행정과 자원봉사 팀장은 봉사단 결단의 취지 설명과 인사말을“통해 <영 시니어>라는 신조어는 베이비부머와 신 노년층을 포함한 5.60대를 이르는 말이며,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자원봉사로 시작하여 가능하다면 재취업의 길이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이 운동은 “행복문”을 여는 일이라고 설명하면서 행복문은 행정, 복지, 문화의 첫 글자를 따온 멋진 용어가 아니냐고 반문하여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어서 봉사단 상호간의 돌아가며 악수와 인사로 상견례를 하고, 유덕열 구청장에게 권영철 자원 봉사원과 곽노옥 자원봉사원이 함께 봉사단을 대표하여 결의문을 낭독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참석한 33명의 봉사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축사를 겸한 인사말을 통해 “많은 것을 가지는 것도 보람 있는 일이겠지만, 희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보람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더 크고 아름다운 보람”이고 여러분들은 이제 그 시작을 하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기념 촬영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끝낸 봉사단은 구청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나누면서 알차고 내실 있는 봉사를 하자고 다짐했다. 점식식사 후 행정, 복지, 문화 별로 업무를 분담하여 분임토론을 통해서 앞으로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일차적으로 <저소득층과의 나들이 여행봉사> <치매어르신 병원 동행봉사>.등 앞으로의 구체적 활동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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