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그라시엘 입주민입니다.
세대 창문에 공통적으로 문제점이 많아 입주자 사전점검 이후부터 계속적으로 한양에 요구하였지만, 지금까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허가권자 구청에 민원 제기합니다.

샤시 문제는 당시의 현장소장님도 잘 알고 있었던 사항으로 추후 본사차원에서 조치해줄 것으로 말했기에 개별대응 치 않고 공통의 하자 건으로 여태까지 기다리고 있었으나, 무성의한 한양의 A/S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좌시하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자재가 수급이 안된다고 찌그러진 샤시를 펴서 사용하는게 맞는 건가요? 자재수급도 한양의 책임이고 수급에 문제 있으면 더 좋은 사양으로 교체해주면되는 거지 말 같지도 않는 변명으로 입주민을 우롱하고 있답니까?
샤시는 가장 중요한 중대 하자 건인데 아래사항들 철저한 현장조사와 입주민의 컴플레인을 직접 들어보시고 수정조치 될 수 있도록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1. 창틀 수직수평 안맞음
2. 창이 완전 밀폐가 안됨
3. 창문이 아예 열리지 않음
4. 창틀 깨짐, 찌그러짐
5. 창틀 필름 오염, 스크래치 심함
6. 외부쪽 창틀 오염 심함
7. 비가 많이 올 시 이중창 가운데 지점까지 빗물 유입됨
8. 작은 창 개폐 시 위아래 기우뚱하고 흔들림 심함. 
9. 작은 창 손잡이 위치가 원래 제품과 다르게 설치 됨(현대 L&C와 한양과의 대질 심문 필요)
10. 창틀보다 창문사이즈가 작아 대각으로 기울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