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진정한 사회복지담당 신설동 구민숙씨 감사 합니다. | |
이문3동으로 새 아파트로 이사와서 동사무소에 책을 대여하러 갈때
구석 구석 어려우신분들과 상담하시는 모습도 아름다우셨지만
맑은 목소리에 항상 좋은 이미지에 잔잔한 국화 향기를 늘 풍기셨답니다.
제게 틈새 가정이지만 도움을 요청 하셨고
중고생 가정을 엄마의 손길로 보살펴 달라 하셨을 때 내 자식도 못 챙기는데 과연....
여러분과 뜻을 합하여 반찬 봉사로 시작하여
구민숙씨는 박봉인줄 아는데도 동창회에 후원금을 지원 받아 보이지 않는
가정에 늘 도움을 주시고 또한 그들이 어려워하고 힘들어 할때 상담과
호흡을 갖이 해 주시는 큰 엄마 같은 역활을 훌륭히 하였네요
희정이가 학교 포기 할때도 그 자리를 돌보며 끝 까지 챙겨주시는 모습
지금 희정이는 검정고시 공부에 매달려 열심히 올해 수능에 도전해 봅니다.
또한 경균이는 오늘 취업 면접을 보러 가고 월요일 담임과 상담하여 취업이 될 경우
각서등을 받으려나봐요
저번에도 경균이 몸이 약하여 한약을 경희대 교수님 학생의 도움을 받아 너무 깊이 감사 드립니다. 구민숙씨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요번 경균이 졸업식 날은 제가 펑펑 울지도 몰라요
틈새라면 지윤이도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장사가 잘 안되서 걱정이고요
지윤이도 변호사가 되고 싶대요 어려운 사람 많이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그냥 경균이 아빠 돌아가신 그 썰렁함에 놓지 않은 구민숙씨의 배려와 사랑이 너무나도 커서 작은 글이지만 조금 남겨 봅니다.
진정 행정에서도 힘드실 텐데 작은 배려 이지만 그들 가슴 속에는 평생 잊혀지지 않는 기억속의 사랑으로 남를 거니까요 칭찬합니다.
신설동에 근무 하시는 구민숙씨 차라도 사드리고 칭찬 해야 하는데 고작 글로 남깁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 지는데 건강 하시고 동대문 구청 직원여러분도 모두 수고 많이 하세요
저는 오늘도 임대 아파트 인구 표본 조사하러 갑니다.
오늘도 부족하게 사시는 분들 앞에 제가 힘이 너무 나약함을 알지만 조금씩만 나눠가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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