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배봉산에에서 열린 「청소년 글짓기 대회 」를 마치고
배봉산에에서 열린 「청소년 글짓기 대회 」를 마치고 | |
어제 「배송산 근린공원」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아 동대문구 주관으로 「청소년 글짓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저희 아이도 교장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지에 적힌 것처럼 10시 정시에 식이 거행되었고, 행사 작품 심사를 맡으신 "아동위원협회와, 동대문구 작가" 님들의 소개를 시작으로 시제가 드러나고 2시간여 동안 글쓰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쓰기가 끝난 후에는 점심시간인 휴식시간을 거쳐, 1시부터 미리 준비하신 레크레이션강사님의 진행아래, 작가님들이 작품 심사를 하시는 동안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 학부모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3시에는 3개 부문에 걸쳐 수상작을 선정하시고, 시상에 앞서 작품에 대한 총평이 있으셨습니다. 작가님의 글짓기에 대한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동대문구 사회복지과에서 나오셔서, 진행을 맡아 주셨고, 그외 여러분들께서 행사가 원활히 끝날 수 있게 많은 애를 써 주셨습니다. 또한, 동대문구 관계자분들께서 작품 심사 시간까지 고려해서, 자칫 상을 타지 못한 친구들한테는 지루하게 끝날 수 있는 행사를 준비를 철저하게 하시고, 작가님들을 10분이나 초청해 주셔서, 더욱 행사가 빛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점을 꼽자면 관계자분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홍보가 덜 된 탓인지,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다음 해에는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할 수 있게 홍보에 힘써 주셨으면 합니다. 미흡했던 점을 꼽으라면, 저를 비롯해서 미처 도시락을 챙기지 못한 여러 학생들과 부모님들입니다. 준비물에 도시락지참, 개인 돗자리라고 써 놓았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 말예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많은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고요. 동대문구가 남,녀, 노,소를 가리지 않고 앞으로 계속 전진할 수 있는 그런 역동적이고 젊은 동대문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매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구민으로서 이번 행사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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