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동대문구 가족여름캠프를 다녀와서.. 3차
동대문구 가족여름캠프를 다녀와서.. 3차 | |
정말 감사하고 즐거운 날 이었습니다.
동대문구에서 이런 좋은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1.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2박 3일 동안 정말로 관장님 팀장선생님 또 스탭선생님들이 헌신적으로 끝까지 웃음을 잃지않고 친절히 대해 주신점 깊이 감사하고 2. 짧은 일정속에서도 프로그램이 정말로 알찬점 아이들을 위한 영화관람과 도예체험 또한 바나나 보트 또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캠프 파이어까지 밤하늘에 저 높이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할 수있게 여러가지 다방면에 신경을 써준점. 또 강원도 감자와 옥수수 더불어 책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몸둘바를 모를 정도였습니다.아이들은 정말로 맘껏 수영장에서 많이 놀았다고 합니다. 수영장에서 놀 수 있는 자유시간도 많았고 또 수영장에 들어오면 수영장에서 까지 저희들을 보살펴 주시는 선생님을 뵙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로 편안했던 캠핑이었습니다. 3. 캠핑의 야영을 제가 해 봤지만 이번캠핑처럼 야영지에서 따듯하게 잠을 잔 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아주 두꺼운 스치로폴을 깔고 그위에 텐트를 쳐서 정말로 따뜻하게 잠을 잤습니다. 4. 그전의 팀은 비가와서 그런지 텐트옆에 고랑을 팠던데 얼마나 선생님들이 수고하셨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랑을 파는 일이 더군다나 텐트 30개의 좌우로 도랑을 파는 일은 만만치 않거든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5. 섬이라 그런지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청솔모가 다니고 가끔 백로가 하늘위로 날아다녔습니다. 숲의 나무가 너무커서 정말로 신선한 공기를 흠뻑 마실 수 있었고 아침엔 이슬이 촉촉히 내리는 그런 날 이었습니다. 일상생활속에서 힘들게 있다가 캠핑장에 오니 오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정말로 구민을 위한 동대문구의 생활체육팀의 프로그램이 정말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또 다시 꼭 가고 싶습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항상 유지 되길 바라면서 동대문구 생활체육팀 화이팅입니다...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