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개

칭찬합시다

친절한 안내 갑사합니다. 더구나 떠날때도 잘마치고 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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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안내 갑사합니다. 더구나 떠날때도 잘마치고 가십니까?
작성자 : 김* 작성일 :
제목: 안내원의 친절한 안내 감사하고, 돌아오는데도 잘 마치고 가는지를 물어보며 인사하는 모습 정말 아름다웠다. 확달라진 모습이다. 구청에 자주오고싶어졌다.

 저는 구청관내 모직장인의 한사람으로서 구청을 방문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그날은 바로 2007.5.15. 16:30 경 구청 여권과에 여권신청관계로 방문을 하게되었는데, 차를 타고 신속히 다녀와야할텐데 하고 오전부터 고민을 해야했다. 우선, 구청을 찾아가는데 제기동 혼잡한 거리를 한참이 걸려 통과하고, 내려가다가 U턴을 하여 구청을 들어가고자 하는데 입구가 혼잡하고, 먼저 보이는 입구가 대형마트가 구청인줄 알고 들어가려다가 안내원이 어서오시오 절을 하길레 물었더니 `구청이 아닙니다`하여 저는 조금 안으로 들어가니 먼저 주차권을 받아가야하고? 들어가니 지상주차장은 거의 차있었다. 어쩌다 한곳이 있어 간신히 주하하고 서둘러 바쁜 가슴 동동이며 들어갔다. 구청은 매우 웅장하고 들어서니 어디로가야할찌 몰랐다. 속히 찿아가서 업무에 복귀해야하고, 주차비도 절약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여권과가 어딘지 생각이 나지않고 안내판에서도 속히 눈에 보이지 않았다. 가슴은 둥둥거리는데 외모가 출중한 미모의 여직원이 어디 무슨과를 찿습니까? 네 구청 여권과요! 하니 1층 왼쪽으로 들어가셔서 17번? 창구로 가셔요. 하였다. 그순간 부터 마음의 안정을 찿고 해당 창구를 찿아 쉽게 용무를 볼수있었다. 창구에서도 공익요원으로 생각되는데 매우 친절하고 섬세한 직원으로 생각되었다. 그리고 19번 창구로 마지막에 가는데 조금도 어려움없이 일을 봐 주셨다. 그리고 여권용 사진을 찍어야하는데 밖에 나가보니 셧터가 내려져 있고 주인이 없어 두리번 거렸더니, 안쪽에 자동으로 촬영하는데가 있다하여 갔더니 처음해보는 터라 잘되질 않았고, 돈을 입력하는 방법도 잘몰라 할수없었다. 그때 직원 한분(여)이 귀찮게 여기지도 않으시고 친절히 방법을 알려주셔서 사진을 찍어 제출할수있었다. 급하게 문을 나서는데 "일잘마치셨습니까? " "잘가세요"..하길래,, 저는 돌아보니 아까 들어갈때 친절히 안내해 준 안내원인것으로 보였다. 아마 한 50分 가까이 지났는데 기억을 해주시는것으로 보였다. 고맙기도 하다. 저는 물었다. 주차권 할인권 및 ...는 없는지요. 웃으며,,주차는 유료입니다. 하였다. 동대문 구청이 확달라졌다. 칭찬을 아무리해도 지나칠리 없다. 그늘은 하루 일이 잘되는것같다. 무거운 마음으로 직장을 나서 구청을 찾았으나 기쁜마음으로 업무에 복귀할수있었다. 관내 우리 동대문구청의 친절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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