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어린이들도 노인들도 미래라고 sns에 게시글 올리셨지요?
이필형 구청장의 사람이 미래다 라는 말이 얼마나 우스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묻겠습니다. 동대문 구청은 미래인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싶습니까?
아이들에겐 고통받는 배봉산 토끼들을 보여주며 왜곡된 인식과 즐거움을 주고 동물권에 대한 바른 인식을 배울 기회를 박탈하시겠습니까?
아이들이 아닌 시민들에겐 생명경시 ,동울학대를 부추기시겠습니까? 

배봉산 토끼들은 2020년 부터 생명을 위협받는 환경에 놓여 있었습니다.
여름 장마에는 많은 토끼들이 익사하여 죽었고 겨울에는 혹독한 찬바람을 그대로 맞이해야 했고 늘 영역다툼이 일어나 다치는 토끼들이 발생함은  물론이며 방치로 인해 부상과 질병에도 제대로된 치료를 제때받기 힘들었습니다.  
토끼에 대한 전문적 지식도 없이 탁상행정만으로 운영하는 배봉산토끼장의 문제에 대해
협력단체인 토끼보호연대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샌가 대화 조차 하지.않으려 한다지요?

이번만하여도 영역을 나눠 지내던 토끼들을 눈요깃거리를 원한다는 민원요청에 따라 무리한 합사를 하여 중상을 입은 토끼들이 발생하였고 그 중한마리는 발이 썩어들어가 생사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민원을 넣으면 잘못된 나쁜 민원이라도 다 들어 주는겁니까?
민원이란 말 뒤에 비겁하게 숨지 마세요. 
동대문구청은 관리 소홀과 업무태만 방치와 학대를 한것입니다

미디어에선 열악한 전시 동물 체험장의 동물들에 대해 이것은 분명한 동물학대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동물학대는 엄연한 범죄 행위이며 국가 행정기관인 동대문 구청은 그것을 앞장서 하고 있는 꼴입니다. 
이전 유덕열 구청장의 배봉산 토끼 전시 행정은 생명 경시, 동물 방치 학대의 집합체입니다.
굳이 이런 잘못된 행정의 바통을 이어 받고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부디  협력기관의 도움을 받고 이젠 제발 멈추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