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제가 답십리에 이사 온지 1년 되었습니다 . 그리고 애완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먼저 살던 목동에서는 양천공원이 조성이 잘되어 아침마다 애완견과 산책하기가 정말 잘되었습니다 . 애완견 금지  푯말은 없었고요 단지 유아들 노는 장소는 금지가 되어있었습니다. 또한 1년에 한번 공원에서 애완견 축제도 했었습니다.
답십리에 이사오니 애완견과 산책할때가 없습니다.  입구에  애완견 출입이 안된다고 써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놀이 공원이 조성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관리가 제대로 된것도 아닌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막걸이병이며, 음식쓰레기가 봉지가 주변에 곳곳에 있음)
제 친인척이 옆동네 성북구에 살고 있습니다
거기는 청계천로 정말 예쁘게 조성을 잘해놨습니다. 그곳도 애완견 오지말라는  푯말은  없었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이상 시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