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구 전농동, 답십리동, 용두동 등
동대문구 17만명 주민들은 고등학교
이전을 강력하게 요청드립니다.
2006년 도시계획 결정 이후 전농
뉴타운을 개발할때 열악한 학군개선과
수준 높은 교육 향상을 위해 래미안
크레시티 단지내 조합원들의 대지를
시세 보다 저렴한 가격에 동대문구청에
매각하여 36백평 규모의 학교 부지를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래미안크레시티에서 기부체납한
고등학교 부지는 10년간 여전히 방치
되고 있습니다.
전농동, 답십리동, 용두동등 해당
동대문구 주민들은 계획대로 학교
이전 및 유치를 염원하고
있으며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후보자들 및 구청장님의
공통된 최대 공약 사항이었습니다
10년간 방치 되고있는 고등학교 부지
는 관리 부재로 폐허가 되가고 있으며
경제적 손실과 미래가치 손실이 가중
되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배움의
공간이 황량한 폐허로 방치되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절대 납득할 수 없습니다.
교육부, 서울시, 동대문구청은
래미안크레시티에서 기부 체납한 학교부지
및 문화부지에 대하여 해당 주민들에게
약속을 반드시 지켜주십시오.
참을 만큼 참아왔습니다. 더이상 움직
임이 없을 경우 집단 이의제기를 할
계획이며 전농동, 답십리동, 용두동
나아가 동대문구 전체의 발전을 위한
최대 현안인 고등학교 유치 방안에 대해
회신하여 주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동대문구 전농동, 답십리동,
용두동 주민들은 고등학교 이전 및 유치를
강력하게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