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용두6구역의 90%의 높은 이주율에도 불구하고 다른 타 지역과는 달리 철거승인을 허가 하지 않아 벌써 이주시작한지 2년을 넘게 기다리며 매일매일 늘어나는 조합의 이자 및 금융적으로 조합원들의 피해가 막심합니다. 
구청에서는 왜 철거허가를 내주지 않으며 ,비대위에 대해선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구청에서 조합에 요구한 감리업체 선정(제81조제3항 제1호및 2호관련하여1호)도 정해서 서류까지 접수되었으니 조속히 철거허가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계속되는 사업지연으로 공가로 남아있는 구역은 우범지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구정활동으로 바쁘시겠지만 부디 300명이 넘는의 조합원들의 소리도 들어주셔서 사업진행이 빠르게 진행될수 있도록 처리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