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그라시엘 입주민입니다.
첨부한 돌출발코니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작년 6월에 입주하고 거의 1년이 다되어갑니다.
그런데도 한양은 여러세대 발코니 유리난간에 공사용 끈을 쳐놓고 제거하지않고 있습니다.
입주민이 한양에 제거 요청한지 오래되었습니다.
당시 한양은 발코니 유리난간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 전체점검 위해 제거치 않고 있다하였습니다.
근데 그 점검조차 지금까지도 실시하지 않고 저렇게 방치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문제제기 된 강화유리 아실걸로 봅니다. 
문제가 있다고 본인들이 점검한다 해놓고는  조치를 안하고 있으며, 이로인하여 주민들을 불안만들고 있고 이는 안전문제와 직결되는 아주 한심한 행태입니다. 인허가 주체 구청에서는 신속히 정밀조사하여 유리난간의 안전성을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건설사 변명을 저희에게 전달하지 마시고 정식적으로 테스트하여 그 결과값을 공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입주민 납득 후 저 공사용 끈을 제거토록 한양에 지시하기 바랍니다.
유리난간 외부로 묶여있어 입주민들이 제거하기에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조치가 늦어지거나 유리난간 안전성 검증에 소홀하지 않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