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서울시 는 수도요금 부과에 대한 시민고객의 궁금증을 풀어 드리기 위해 검침 결과 수도 사용량 및 요금을 사전에 SMS(문자메세지) 또는 E-mail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11.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o 수도계량기 검침결과 사용량 및 요금에 대한 안내를 원하는 시민고객은 ’ 11.1.1부터 다산콜센터 (120번)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전화하거나 인터넷 ( http://arisu.seoul.go.kr ) 온라인 민원신청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고 1.22일 검침부터 검침한 후 수돗물 사용량과 요금을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검침결과 사전안내로 수도요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
o 그 동안 수도계량기 검침결과 사용량 및 부과할 요금을 별도 안내하지 않아 고지서를 받기 전에는 수도요금을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번 검침결과 사전안내서비스 시행으로 1월부터는 우리집의 수도 사용량과 요금을 사전에 알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최대 월 90만세대가 수도요금을 전화 등으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없어지게 되었다.
o 검침결과 안내서비스 시행으로 1.22일 검침부터는 실제검침일로부터 3일후에 도 사용량과 요금을 SMS 또는 E-mail로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추후 부과할 수도요금 문의에 따른 불편이 줄어들게 된다.
- 고지서 송달전 수도요금 문의현황
구 분 |
계 |
이사 등
사용자 변경 |
상가 건물
관리사무소 |
아파트
관리사무소 |
기 타 |
문의건수(월) |
56,194 |
40,114 |
9,498 |
1,582 |
5,000 |
※ 요금문의는 부과금액을 여러 가구(점포)에 분담하는 건물, 업체의 자금소요 파악,
이사정산 등의 과정에서 수도사업소에 전화 문의하고 있음
o 또한, 검침결과 안내서비스로 수도 사용량을 사전에 알게 됨에 따라 옥내 누수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되어 수돗물 낭비도 방지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o 현재 시행중인 검침일 및 납부마감일 사전안내서비스에 이어 이번 검침 결과 안내서비스 시행으로 검침에서 요금납부까지 전 과정을 사전에 안내받을 수 있게 되어 수도요금 부과에 따른 불편이 없어지게 되었다.
o 상수도사업본부장은 “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WHO 수질 기준 155개 항목을 충족하고 국제연합(UN)으로부터도 수질관리의 투명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물로서, 앞으로 시민 고객의 편의 를 최우선 으로 하는 상수도서비스를 계속 발굴 시행 함으로써 상수도서비스 만족도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