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건설관리과 가로정비팀 박태홍씨 고맙습니다
| 건설관리과 가로정비팀 박태홍씨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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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경기가 힘들어서 모두들 열심히 살려고 노력들 많이 하고 있지만 법을 지키면서 산다는 것이 더욱 힘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지켜야 하는것이 법이기에 답답한 마음으로 구청에 문을 두드리기로 하고 건설관리과 가로정비팀에 전화를 했습니다 회기역부근에서 조그만 포장마차라도 하나 하려고 말입니다 노점상을 단속하는 호랑이부서에 말입니다 단호하게 거절하고 끊어버릴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분은 법적으로 부당함을 먼저 말씀해주시고 힘들게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지못해서 안타까워 하시는 마음을 읽었습니다 대화내용을 여기에 다기록할수는 없지만.... 통화중에도 걸려오는 다른전화를 대기시키시면서도 민원인에게 다그치지시도 않고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끝가지 배려해 주시는 그분에게 인간적으로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공무원들이 변했다고 하는사람들도 있고 아직도 권위의식이 꽉차 목에 힘을주고 민원전화를 하면은 귀찮게 대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만 오늘 제가 느낀것은 제가 하고자하는것 그자체가 법에 위반되는것인지라 그분의 답변은 저에게 너무나도 감동으로 왔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기에 표창을 드릴수도 없습니다만 서울시민의 한사람으로 "시민표창"을 드립니다 서울시민 박태홍씨와 통화하시는 분은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박태홍씨 항상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박태홍씨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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