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기자단

생각의 미(美)!?-혹시 우울 속에 살고 계십니까!?
동대문소식 > 구정간행물 > 실버 소식지 > 실버기자단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 첨부 정보 제공
생각의 미(美)!?-혹시 우울 속에 살고 계십니까!?
작성자 : 김병식 작성일 : 조회 : 1,923
           생각의 미(美)!?
        -혹시 우울 속에 살고 계십니까?***


 지난1월8일‘신성미소지움아파트경노정’에‘동대문구정신건강증잔센터(02-963-1621~3)’관련 복지사 벡다영 1명과 ‘의대생연합 매디키퍼' 학생 김종태외 4명이 찾아왔다. 그들은 설문지를 앞에 놓고 문답 대화식 근황과 현재 삶의 만족도, 우울증, 치매 상황 등을 체크하면서 혈압을 제곤 하였다.
사람마다 체질적으로 건강 정도는 다 다르겠지만 춘추가 쌓이면서 삶에 지친 통증 누가 없다할 수 있을까!?
홍보전단이 말하듯  불면증, 인지기능 장애, 식욕저하, 분노감, 고독감, 
흥미상실 무기력, 불안감, 자살충동 등 여러 유형 등에 대화하고 도움청한들 무슨 큰 기대를 얻을 수 있을까 시큰둥한 마음 앞서지만 노인우울증 경우 조기치료하면 80~90%의 좋은 치료가 된다는 결과의 사연을 새기며, 찾아주는 대화의 상대에 고마움을 느끼는 표정들이었다. 
다행이 ‘미소지움 아파트’ 거주민들은 계속 미소 속에 생활해온 탓인지 육체적 감가상각적 고통외 정신건강상태 양호한 편이어서 좋았다.
하지만 혹시 오늘도 주변 어느 곳에서 긍정적인 마음 낭만적인 마음에 불안 부정의 바이러스 침투되어 마음 상처로 참기 어려운 시간을 고생하시면서 걷고 계시는 독자분이 계시다면 가슴속 쌓인 사연을 저감시키고 도움 받을 수 있는 대화의 창 관련 연락처를 권하며 소개합니다. 

*복지콜쎈터희망의전화(129)/ 자살예방상담전화(1577-0199)/ 
한국 생명의 전화(1588-9191)/ 학대피해노인신고(1577-1389)/동대문구정신건강증진센터(963-1621-3)***
    
 *2014년 단기4347년 청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강녕하세요      
 -기자:김병식(.브로그:blog.daum,net/kim-bs7/ .메일:kim-bs7@hanmail.net)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