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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령친화도시 서울이 만들어간다 (안동국 조규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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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령친화도시 서울이 만들어간다 (안동국 조규린기자)
작성자 : 조규린 작성일 : 조회 : 2,050
서울시의 65세이상 어르신 인구가 백만명을 넘어서 본격적인 고령화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보다 실효성있는 노인행복정책을 마련 추진하고자 2013년 어르신정책모니터링단

(55명)을 지난 10월31일 발족 운영하고 있다. 

 

우리 동대문구에서는 5명( 안동국 조규만 김홍빈 김영희 조규린)이 참가하여 12월6일까지 5주간에 걸쳐

3개과제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안전.편리한 생활을 위한 실효성 있는 생생한 개선방안

을 1차로 제시하였는데 그 주요내용을 보면

0. 먼저  배봉산등 흙위에 설치된 운동기구는 비만 오면 신발과 운동기구가 진흙투성이가 되는 것을 방지

하기위해 황토흙포장이 절실하고, 

0,중랑천제방등 산책로에 보행지장 및 사고방지를 위해 입,출입구에 오토바이와 자전거 출입금지 간판을

 세워줌이 필요하며, 아울러 운동기구의  확대설치도 필요하고

0.이용객이 많은 대단위 체육시설장소에는 몸무게와 신장 혈압을 첵크할 수 있도록 건강체험관 설치가 필요

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0,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교차로등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소대책과

대단위 공사시 인도의 확실한 확보와 안전보행 장치를 위한 대책을 제시하였다.

0,또한 사시사철 특히 겨울철 빙판시의 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하였다.

 

앞으로 서울시에서는 어르신정책모니터링단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 운영해 나가면서 모니터링단의 현장

의견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개선해 나간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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