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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2제 : 노화는 왜?-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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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2제 : 노화는 왜?- 외 1건
작성자 : 김병식 작성일 : 조회 : 2,017
기자수첩-2제:

안녕하세요 건강과 행복한 속에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빌면서 -
아래와 같은 2가지 소식 전송합니다 - 고맙습니다-  기자: 김 병 식  

o.노화는 왜?-
o.성북역 역명이 광운대역으로 바뀐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자수첩- 2제:

o.노화는 왜?-

지난 2월21일 동대문구 전농동 신성미소지움 경노당에는 동대문노인 종합복지관
주관, 사회 복지사 윤진석의 안내로 강사:이규성(대한 은퇴자협회 회원)의 방문강의가 있었다.
경노당 125여소 중 40여소가 위의 복지관 소관인데 오늘 방문하게
된 경위와 6.25를 전후하여 태어난 사회적 인력 베이비부머들 퇴직 후 사회물정을 모르고 낭패를 보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활동을 아울러 하게 된 경위를 이야기 하면서- 
밀턴에릭슨 정신학자는 93세를 사는 과정에서 80세에 의사자격을 갖춘 것을 예를 들며 산모-배아-출산-성장 그리고 성장이 멈추는 시기 남26세, 여24세에 초기노화가 시작되어 생노병사 생리적 환경따라 40~50대에 노화가 정착되며 60세에 하향길을 걷게되는 사계절 같은 인생주기를 살면서 사람은 목표를 정해야 한다했고,
그러한 목표는 과거 현재 미래세-인생 시작과 끝 사이 삶속에서 차분한 준비로 적응하며 이루어저야 한다했다.
우리는 우주 속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 행성 지구 45여 억년 전 생성된 지구 속에 살고 있으면서 인체 1일 5~6천개의 세포가 죽고 생기고, 활성상소 등의 끊임없는 세포공격을 받으며 생물학적 진화 변화를 거듭하는 가운데도 굳건히 버틸 수 있는 건강이 우선 이라했다. 
그 외에도 항산화재며, 담배에 포함된 15가지 발암물질 이야기등 1시간15분여동안 강의 가 있었다. 80세 전후의 경노인들은 연령 좌석등을 감안 강의 몇 분 대화 몇분 등 시간 안배가 적정하게 배분 되었으면 더 좋았지 않겠냐는 귓속말이 오갔지만 찾아준 것에 무척 고마움으로 경청 답례했다.  기자: 김 병 식
 
o.성북역이 광운대역으로 역명이 바뀐다

 - 2013.2.25일부터 청량리역에서 5번 째 역 경원선 성북역의 역명이 
 ‘이대’ ‘경원대’등 처럼 ‘광운대’역으로 역명이 바뀌어 운영된다.
-경위를 보면 ‘88년 역세권 행정구역이 노원구로 바뀌었으며 연관된 사항으로 노원구에서 발전적인 의미를 담아 역명칭 공모 심사 결과를  철도공사 역명심위원회에 상정 변경요청(국토해양부 고시 제2013-94호)하여 이루어진 사항이다.  
한 때는 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으로 석탄(연탄)과 시멘트 공급 등 서울시민의 경제와 삶의 온기를 부여해왔으나 현제에는 생활 여건중 난방 연료등이 전기 위주로 바뀌면서 시멘트 물동량에 주력하는 입장이지만 수도권 거점역으로 손색 없는 기대의 의미가 있으며 망우선등 산업선을 제외하더라도 평소 성북역 시발열차는 69개열차, 정차 경유지역으로 운행하는 상하행 열차는 모두 220여개 열차나 되며 이용객은주민과 인근 광운대학교 13,700여명(학생및교직원포함) 등 20,000~   ~25,000여명 수준이다. 이 같이 성북역을 아껴오던 많은 이용객들이 분위기 변경 적응에 한동안 깊이 새겨진 무언가가 아쉬움으로 남을 수도 더러는 있겠지만 새롭게 단장되는 이미지 시대 미래를 바라보는 표정들이 밝을 것이라 생각된다.
익숙지 못한 주변의 이용 고객님께선 착오 없이 친근감으로 이용해주  시기를 기대하면서 소개하는 바이다.
*필요시 문의전화는 1544-7788 참고하세요.    기자: 김 병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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