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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의 나무 한 그루
어느 봄날의 나무 한 그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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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 그루
그 나무는 처음 부터 나무가 아니었다. 분명 새싹에서 부터 시작 될것을 모든 사람은 알고있다. 그 작은 새싹에서 나무 한 그루라는 단위로 불리기까지 온갖 고생을 하며 자란 나무는 모든 이에게 쉼터를 제공해주고 열매를 제공하는 그런 나무가 되었다. 누구도 그 나무의 시련을 알아주지 못하나 그 나무는 자기를 필요로 하는 것 만으로도 미소지으며 고마워할 뿐이다. 세월이 흘러 늙어 죽게된 나무는 죽으면서 까지도 우리에게 자기 몸을 주고 죽는 그 나무는 영원히 우리의 기억에 남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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