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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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내 사용했던 이불은 수거하여 깨끗하게 세탁

- 낡고 오래된 이불은 새이불로 교체

동대문구 답십리2동(동장 김용호)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병국)에서는 지난 4월부터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주거 취약계층 세탁서비스 지원사업은 가정내 세탁기가 없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대형 세탁물을 세탁하기 힘든 가정을 발굴하여 세탁 희망 여부를 확인한 후 세탁물을 수거？세탁 그리고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낡고 오래된 이불은 즉시 새이불로 교체해주었다. 현재까지 주거 취약계층 10가정에 대한 세탁서비스가 지원되었다.

김병국 희망복지위원장은 “ 주거 취약계층 세탁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이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거주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