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복지위원인 김정희 현대철강 대표 백미 40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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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용신동주민센터(동장 이형관)는 지난 3월 15일 용신동 희망복지위원인 김정희 현대철강 대표가 올해 3월 환갑을 맞아 환갑잔치 대신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하여 백미 400kg(20kg 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환갑잔치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현대철강 김정희 대표는 용신동 희망복지위원으로 평소에도 이웃돕기에 앞장서며,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는 나눔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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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철강 김정희 대표는 “평소 환갑을 맞을 때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 깊은 일을 해보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최근에 쌀로 나눔을 전하는 뉴스를 접하면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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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용신동장은 “지난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고, 본인이 축하 받아야할 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현대철강 김정희 위원님은 진정한 나눔천사이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복지위원이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일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