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 관내 의류기업의 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무한 사랑

-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위탁 아동들을 위한 깜작 선물 기부

제기동에서 의류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희망복지 후원위원 J&BONE(대표 정경성)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위탁 아동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기부하였다.

부모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아야 할 시기에 가정위탁아동으로 성장해가는 아이들에게 항상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던 차에 평소 좋아하고 갖고 싶었던 것을 알려 달라고 하여 가정의 달에 맞추어 지난 5월 18일 4명의 아동에게 20만원 상당의 깜작 선물을 하였다.

평소 아동들을 위한 복지에 관심이 많아 매월 20만원의 기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 미취학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동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까지 후원을 지속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바 있다.

또한, 2017년 따뜻한겨울보내기 사업에도 라면100박스를 기증하여 저소득 취약계층들에게 큰 도움을 주기도 하나, 얼굴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제기동의 수호천사로 활동하고 있는 희망복지 위원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