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17년 5월 30(화)일 “정육식당 이 정도는 돼야지!”(대표 강재원) 에서는 따뜻한 정과 맛있는 음식이 오가는 『어르신 식사 대접 행사』가 개최되었다.

지난 3월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60여분을 초청하여 풍류한마당 국악공연과 함께 따뜻한 국밥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펴드렸다.

이날은 특히 국악공연 하는 지인을 재능봉사로 초청하여 풍류한마당 민요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께서 흥겨워 하셨다. 또한 음식으로는 한우를 이용하여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도록 진한 우거지 국밥을 준비하였고, 동희망복지위원회 봉사위원2명도 동참하여 어르신들의 식사를 살펴드리며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국악 공연이 좋아서 흥이 저절로 나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음식도 맛있고 공연도 좋았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식당 대표 강재원씨는 “어르신들께서 흡족해 하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회 위원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 하겠다”며 뜻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