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농2동, 염광교회 사랑의 쌀 전달

2017년 5월 30일(화) 전농2동 주민센터(동장 안중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염광교회(담임목사 전두호)에서 창립 51주년을 맞이하여 기증한 사랑의 쌀 20kg 50포를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하였다.

염광교회는 사랑의 쌀 지원 외에도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대접, 사랑의 밑반찬 지원 등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염광교회 전두호 담임목사는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우리의 나눔이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두호 담임목사는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으로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에 다방면으로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