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지회 임원진들이 전농1동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회장 전세용, 여성회장 오영자)가 지난 7월 11일 관내 희망결연을 맺은 가정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11일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지회에서 전달한 생활용품꾸러미는 라면1박스, 참치, 꽁치통조림, 스팸등 식료품으로 생활용품꾸러미를 만들어 결연을 맺은 32가정의 관할 주민센터 동장에게 전달 했다.

희망결연을 맺은 32가정은 용신동 4가정, 제기동 4가정, 전농1동 11가정, 답십리2동 5가정, 휘경2동 1가정, 장안1동 1가정, 청량리동 6가정 등이다.

이날 전세용 회장은 “풍족하지는 않지만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 며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용품을 구입하고, 직접 포장까지 정성껏 준비해준 협의회 임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작은 것을 나눌 수 있는 마음이 함께 해 더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