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에서는  2007. 5월부터  보육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6일을  육아데이로  지정,실시한다.

육아데이 는  관공서  및  기업에서는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의  정시퇴근을  배려해주고

어린이집에서는  부모참여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통해  공보육의  주체인  부모,  어린이집,

 기업,  정부가  함께  육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원하자는  캠페인이다.

구에서는  고령화  저출산에  따른  생산인력  감소로  여성의  노동력이  필요하며  육아에

대한  부담으로  취업 중단  및  출산연령의  고령화와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이  증가 하는 

사회현상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육아데이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직원들에게  매월 6일, 16일, 26일  구내방송을  통해  바쁜 업무로

인해  다소  소홀해  질  수  있는  자녀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일깨워주고  정시 퇴근을  배려

하여  자녀  및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더불어  관내 기업과  어린이집에는  육아데이  홍보  및  참여를  권장하고  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여성의  사회참여, 취업,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육아데이 

캠페인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