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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부모는 능력있는 자식이 모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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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부모는 능력있는 자식이 모셔야
작성자 : 김재석 작성일 :
전화번호 02-2217-4356

부모는 능력있는 자식이 모셔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10월25일부터 12월9일까지 전국 2925가구 만 15세이상 5973명(남성 2738명?여성 3235명)을 대상으로 벌여 2일 발표한 ‘2005년 전국 가족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능력있는 자식이 부모를 모셔야 한다고 대답한 것이 39.1%로 가장 많았다.그다음은 다음은 부모자신(25.9%), 장남(20.3%)등의 순이었다.

부부갈등의 원인은 경제적 어려움(남편 58.3%?아내 56.8%)이나 음주나 잔소리 등 배우자의 생활방식(남편 40.2%, 아내 46.5%)으로 나타났다.

또 부모와 자식간 친밀도와 관련, 15∼24세의 자녀중 4%만이 아버지와 고민을 나누고 있었으며 친구와 의논하는 비율은 41%로 나타나 아버지와 자식간 대화가 부족한 것으로 지적됐다.

아버지 출산휴가에 대해서는 88.2%, 아버지 육아휴직 76.7%가 찬성했으며 출산휴가는 7일, 육아휴직은 4주가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들은 1주일 평균 11시간 학원 등에 다니며 한달에 20만6000원을 학원에 지불하고 있었으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육비를 지원이 34.3%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현금지원(23.0%), 사교육경감(20.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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