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동대문구 회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예순)에서는 7월 22일 오후 12시경 회기동 소재 오뚝 식당에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여분을 초대해 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를 기원하며 삼계탕을 대접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삼계탕을 대접하며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혹시나 어르신들이 기력을 잃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한 그릇 한 그릇을 정성들여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삼계탕을 다 드신 어르신들은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라며 집으로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을 배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