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1. 구립회기어린이집, 어버이날 맞아 구립회기경로당 방문 재롱잔치 열어

회기동소재 구립회기어린이집(원장 이향숙)에서는 2013. 5. 7(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구립회기경로 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 목에 카네이션을 걸어드리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는등 재롱잔치를 열었다.
어르신들은 환한 웃음으로 어린이들의 재롱을 감상했으며, 경로당 총무님은 어린이들에게 효녀심청 이 야기를 들려주며 부모님께 효도하며 건강하게 자라라는 덕담도 들려주셨다.
회기어린이집은 타의 모범이 될 만큼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향숙 원장 또한 회기동 희망복지위 원회 위원으로 솔선수범하여 주민들에게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 신아어린이집, 어버이날 맞아 구립회기경로당 방문하여 카네이션 전달

회기동 소재 신아어린이집(원장 맹혜인)에서는 2013. 5. 8(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구립회기경로당 (회장 김한복)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아이들은 경로당 어르신 한분 한분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조그만 손으로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주며 손자, 손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어르신들의 간식도 함께 전달했다.
신아어린이집 맹혜인 원장은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희 위원으로 저소득층 이웃을 살펴 돌보는 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3. 소담어린이집, 어버이날 맞아 회기힐스테이트아파트 경로당 방문하여 카네이션 전달

회기동 소재 소담 어린이집(대표 김명숙)에서는 2013. 5. 7(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회기힐스테이트아파트 경로당(회장 안호덕)을 방문하여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자그마한 손으로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손자, 손녀와 다름없는 아이들을 보면 서 함박 웃음을 지으셨다. 소담 어린이집에서는 어르신들게 카네이션과 함께 간식도 전달하였다.
소담 어린이집은 보육시설-경로당 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회기 힐스테이트아파트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카네이션 전달 행사는 자매결연 후 두 단체의 첫 번째 교류로 앞으로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