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오거리 부녀회분들 감사합니다.
|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오거리 부녀회분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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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6일 성문교회에서 경로잔치를 하신다는 플랜카드를 지나다니면서
본듯합니다. 하지만 별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었죠..그냥 경로잔치를 하는 구나하는 인지만 한 의식상태였죠..다들 그렇듯이.. 하지만 그 모습들을 케이블TV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을 모시려면 많은 음식과 장소와 등등의 준비가 많이 필요하셨을텐데...자기 일처럼 나와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당연히 해야할 일들을 해야할 일인듯 몸에 익으신 모습들에...절 반성하게 하는 계기가 된듯 합니다. 나오신 분들중에 나이가 들어서 지금 모신 분들의 나이가 되어도 꾸준히 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노력을 꺾는 시행착오와 무관심들에 힘이 꺽이지 않도록 같이 그 온정과 노력에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네요.. 많은 분들이 이 따뜻함을 나눌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도움이 될수 있다면 기쁘게 임하겠습니다. 오거리 부녀회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런 따뜻한 느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전해받은 이 에너지를 나눌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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