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강태희 의장 국제가정부인과 함께 오찬회를..
| 강태희 의장 국제가정부인과 함께 오찬회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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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희 의장(동대문구의회)께서 관내 국제가정부인 40여명을 초청하여, 언어와 문화배경이 다른 이국땅에서 새로운 삶에 적응하느라 표현 못할 어려움을 안고 있는 다문화가정들을 위로하며 온정을 베풀고 격려하는 오찬회를 가졌다.
동대문구 전농동 크리스탈 뷔폐에서 준비된 이날 행사에는 허양 교구장을 비롯하여 평화대사 간부 1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강태희 의장은 격려사에서 70년대초 지방에서 빈손으로 상경하여 필설로 형용할 수 없는 역경을 딛고 5선의원을 거쳐 의장이 되기까지 불가능은 없고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다는 굳은 신념으로 살아온 생애였음을 회고하면서, 여러분도 고생후에 즐거움이 오게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타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와서 한국의 며느리가 된 이상 언어와 풍습과 환경이 다른 한국에서 적응 하는것이 힘들고 어럽겠지만 여러분이 추구하는 참사랑. 참가정을 이루어 정착된 행복한 삶을 살아 주기를 당부하는 말씀을 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여러분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다문화가정을 돕는 동대문구의회 협의를 거쳐 다소나마 국제가정들의 삶에 활력소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제가정을 대표해서 쇼지 이꾸꼬씨는 답사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촌각을 다투시며 바쁜 일정에도 국제가정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심에 저희들은 고국의 부모 형제들로 부터 사랑을 받은 마음으로 힘을 얻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강태희 의장님께서 맨손으로 상경하여 성공하신 것처럼 저희들도 한국의 며느리들로서 행복한 참가정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미력하나마 저희들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하며 받은 보은에 보답하겠다는 답례인사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즐거운 오찬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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