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13년 8월 30일 오전 10시경 장안2동에서는 어린이 안전 사고 없 는 장안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6세~7세 어린이들로 구성된 꿈동이 봉사대가 장평교에서 장안동 사거리로 이동하면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경찰복을 착용한 꿈동이 봉사대 어린이들이 “불법주차는 이제 그만!” “안전띠는 생명띠” 구호를 우렁차게 외치며 안전수칙이 적혀 있는 홍보물을 나누어 드렸다.

이로써 어린이 스스로는 교통 안전질서를 체험하고, 어른 에게도 질서의식을 강조함으로써 안전 불감증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여름철 무더위 를 피해서 매월 지정일자에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