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오늘(11일) 오전 12시부터 래미안장안2차아파트 부녀회에서는 어르신 300여 분을 모시고 정성들여 끓인 삼계탕과 떡, 다과 등을 대접하였다.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어르신들로 자리는 금세 채워졌고 부녀회원들의 바쁜 일손을 장안2동주민센터 직원들이 돕기도 했다 .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어르신들은 뜨끈한 삼계탕 덕에 더운 여름 건강하게 날 수 있겠다며 고마워 하셨다.

윤경자 부녀회장은 비가 와서 걱정을 했는데 주변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도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에 힘쏟겠다는 포부를 밝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