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청량리역 지구대 정민기 경관님 외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청량리역 지구대 정민기 경관님 외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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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생각지도 않은 너무나도 불미스러운 일을 당했습니다.
황망하고 답답한 마음에 인근 청량리역 지구대를 밤 9시라는 늦은 시간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저 나름의 억울한 사정을 두서 없이 늘어 놓았음에도 지구대에 계셨던 경관님들께서 꼼꼼이 잘 살펴 주셔서 이렇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특히 정민기 경관님께서 일선 지구대의 험하고 바쁜 업무 중에서도 마치 자신이 당한 일인 것처럼 헌신적으로 자상히 살펴 주셨습니다. 또한 일반 시민으로서 힘든 일을 당하고 나서 봉착하는 여러 문제들 그리고 그 외의 문의사항들 앞으로 이런 일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어드바이스까지 제가 도움을 받고자 하는 전분야에 걸쳐 명명백백히 살펴 주셔서 더욱 깊은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경찰이 하는 일을 잘 모르다 이번 일을 통해서 정말 경찰이 `민중의 지팡이`요 국민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분투하고 있구나 그리고 이런 훌륭한 경관님들이 내 주변에 계시니 아무 걱정 없이 내 일에 매진할 수 있겠구나 하는 든든한 마음에 다시 한번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정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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