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주민생활지원과의 과장님과 담당 공무원님을 칭찬합니다.
| 주민생활지원과의 과장님과 담당 공무원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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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이군경회 4급 회원으로 동대문구지회 회원입니다.
군대에서 다쳤기 때문에 어디 직장을 다닐 처지는 아니라서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보훈회관에 출근을 합니다. 그나마 2004년도에 보훈회관이 새로 지어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도 생각을 해 봅니다. 요새 보훈회관에서는 주중에 많은 행사를 합니다. 그 중에서도 매주 화요일 노래교실과 스포츠댄스교실을 하고 있어 강사님을 모시고 저희 회원들은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스포츠 댄스에 흥미를 느낀 회원들은 매주 점심시간부터 2시간동안 따로 3층 강당에서 교육을 받으며 친목을 다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날마다 동대문구 보훈회관을 가게 되고 1층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도 매일 점심식사를 하게 됩니다. 회원들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면서 식사를 하고, 또 스포츠댄스를 배우고 난 뒤에는 지하실에 있는 목욕탕에서 목욕도 합니다. 체력단련실에서 운동도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다 보니 몸도 마음도 매우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저같은 국가유공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여 주신 보훈회관 담당 과장님과 담당 공무원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 동대문구 보훈회관 시설물들이 다른 구의 보훈회관보다 규모는 작으나 가족같은 분위기와 구청의 세심한 배려로 인해 저희는 동대문구 구민이라는 자부심도 가져봅니다. 1층 식당에서도 우리 담당 공무원님들의 배려로 무료 급식소로 지정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것 또한 다른 보훈회관에서는 없는 고마운 일이라고 들었습니다. 매년 명절때와 불우이웃을 생각나게 하는 겨울이 다가오면 우리 보훈회관의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은 항상 생각해주시고 지원해주시는 것 또한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지원으로 인하여 저같은 우리 국가유공자들은 회원들간의 교제로 인하여 세상 사는 재미도 나고 너무나도 좋습니다. 이러다보니 동대문구청 우리 담당자들의 칭송이 자자합니다. 이렇게 저희 국가유공자들을 위해서 배려해주신 동대문구청장님 이하 담당 과장님, 담당 계장님 우리 담당 공무원님께 너무나 감사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추운 날씨에도 노고가 많으신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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