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제기2동사회복지과 이은주씨를 칭찬합니다
| 제기2동사회복지과 이은주씨를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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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구민을위해 노력하시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갈채를보냅니다.
저는 제기2동에 살고있는 주민 이관도 입니다. 저의 어머님은 제기2동 677-1번지에서 40년넘게 살고 계시고 어머님건물에 1991년부터 문형만씨가 가족들과 월세들어살고계셨는데 1998년경에 가족들이 문형만씨의 알콜중독증세 때문에 도망간상태였고 갈곳없는 문형만씨는 월세도 내지못했지만 저의어머님의 배려로 월세없이 현재까지 살고있었으나 몇년전부터 알콜중독증세로 인해 같이 세들어사는 주민들이나 동네분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기에 이르렀고 주민들이 집주인인 어머님에게 사태를 해결해달라는 요구를 수십차례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어머님을 대신해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곳저곳 연락하던중 동대문구청 사회복지과 이춘자계장님과 연결이 되어서 문제의 실마리를 잡게 되었고 주민생활지원과 이현정씨도함께 친절한상담을 해주었습니다. 위의 두분의 친절한 상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상담후 본격적으로 문형만씨의 근본적인 문제(알콜중독증)를 해결하기 시작했을때 제기2동 사회복지사 이은주씨께서 수차례 방문과 상담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갈때 느낀것은 어찌보면 복지사로서는 당연히해야할일이라고 볼수도있겠지만 이은주씨는 문형만씨를위해 너무 성심성의껏 일처리를 하시는걸보고 주민의 한사람으로써 감동받았습니다. 저와 어머님도 가족중에 장애인이있어서 복지라는것이 때로는 얼마나 허망한지 잘알고있고 사회복지에 대해 불신감이 많았다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번에 제기2동 사회복지사 이은주씨께서 문형만씨를위해 어찌보면 사회의 낙오자인 분을위해 한사람의 인간을 위해 봉사한다는것이 쉽지않지만 재활할수있는 기회를 준다는것 그것을 위해 무섭고 두렵지만 용기내어 일처리해주신 것을 진심으로 칭찬드립니다. 저는 이번기회로 사회복지를위해 열과성을 다하여 애쓰시는 이은주씨같은 분도 있구나 감동했구요 타의 모범이 되기에 칭찬드립니다. 제기2동 주민 이관도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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