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아름다운 손길을 칭찬합니다.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아름다운 손길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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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가까운 배봉산을 찾았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깨끗한 공원을 보면서 문득 이곳을 이렇게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관계자 분들 께 힘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평소에도 다니면서 공원을 청소하시는 분들을 뵈면 감사하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지만 쑥스러워 한 번도 수고하신다는 말 한마디 건네지 못했습니다. 깨끗한 배봉산을 우리 주민들이 편리히게 이용하는 데는 이분들의 땀방울의 대가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자기들 하는 일인데 뭘 칭찬할 일이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일이라고만 생각해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배봉산을 아끼시고 또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항상 보이지 않게 새심한 부분까지 살피시는 공원 관계자 분들과 환경미화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처럼 마음은 있어도 전하지 못하는 분들이 더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힘드셔도 마음으로 감사하는 많은 주민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가을이 되면 공원 이용자들이 많아져서 이분들의 노고가 더욱 많아지겠네요. 공원을 이용하는 우리 모두가 산을 아낀다면 더욱 아름다운 배봉산이 되지 않을까요? 아무튼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 합니다^^ 배봉산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이 되길 바라면서 배봉산 관계자분들 그리고 환경미화원 분들, 그리고 주인의식으로 공원을 아끼는 모든 주민들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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