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문화회관 친절한 아저씨
| 문화회관 친절한 아저씨 | |
| 지난19일(토) 오후 조카 재롱잔치 때문에 답십리촬영소개 옆 문화회관을 방문할려고 집을 나섰다. 문화회관 도착후 입구로비에 계시는분에게 재롱잔치를 어디서 하느냐고 물으니 아주 친절하게 2층강당까지 안내를 해주셨다. 재롱잔치 구경을 하는중 화장실에 가는데 어린아이들이 강당로비에서 떠들며 장난치다 넘어지니 2층로비에 근무하시는분이 얼른 자기손자 돌보듯이 일으켜서 보살펴주는 모습을 보면서 문화회관이 일반회사에서 운영하는줄 알았다. 자기회사 열심히 친절하게해서 돈많이 벌려고 저렇게 친절하게 하는구나 생각을 했는데 집에와서 오늘 문화회관에 가니까 아저씨들이 아주 친절하게 안내도 잘해주고 화장실도 아주 깨끗하게 되어 있더라고 딸아이에게 자랑을 하니 문화회관 3층에 가면 도서실이 있는데 거기에는 좋은책도 많고 구청아저씨들이 너무 친절하다고 말하고 문화회관이 일반회사가 운영하는게 아니고 구청에서 운영한다고 딸자식에게서 들으니 나는 평소에 구청소리만 들어도 거부감이 많이 느껴지는데 오늘 문화회관에 가서 친절한 아저씨들의 모습을 보니 여태까지는 세금내는게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아깝다는 생각을 버리고 내가 이용하는 시설이 잘 유지될수 있도록 세금을 많이 잘 내야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동대문구에도 문화회관 같은 저렴하고 ㅎ은 시설이있고 아주 친절한 아저씨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문화회관 아저씨여러분, 문화회관 방문후 조카 재롱잔치도 잘보고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저씨여러분들의 친절에 너무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저씨 여러분 열심히 하세요. 건강하시고요*^^*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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