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아름다운 관심
| 아름다운 관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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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과 아름다운 관심의 주인을 함께 알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이런 경험이 없어 미숙하지만 읽어주세요. 서울에 온지 5년 어린아들과 모자가정으로서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이문3동 사무소 사회담당 구민숙씨를 알게된건 2000년 5월이였어요. 우리아이 8살때 여자혼자 낮선서울에서 아이를 키운다는건 정말 힘들었거든요. 여러가지 부탁도 해보고 사정도 해？지만 공과사는 분명 하면서도 개인적으로 돌봐주시는 면으로 감사했었습니다. 어렵게 장만한 가게가 경영난에 시달릴때 남몰래 보시면서 안타까우셧나봐요. 모 방송국에 저희 모자의 안타까운 사정을 올려주셧어요.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고 그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줄도 몰랐어요. 우리아이 교통사고 났을때 자기 월급에서 생활비 일부를 넣어주시는것 보고 너무많이 울었어요. 오늘 방송국에서 촬영하러 왔다가고나서 구민숙씨가 너무많이 그리웠어요. 감사표현도 못하고 고맙다는 말한마디 못했는데 알지못하던 누군가의 관심이 저희를 살도록 해주셨어요.무리하게얻은 가게때문에 감당하지 못할 부채가 너무 많았었거든요. 공직자들은 형식적이거나 이레적인줄 알았는데 공적으로 돕지 못하는 부분을 사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관심이 너무감사합니다. 업무도 많으실텐데 개개인에 영세민이나 모자가정을 돌보시는 관심이 그사람들의 사정을 파악하시는 열성이 존경스럽습니다.알지못하는 훌룡한 공직자도 많다는것에 그전에 편견을 버리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나쁜 공직자들 고발센터만 광고하지 마시고 좋은 감사한 사례들도 공식적으로 접수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대문구청 여러분들게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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