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영화촬영소 기념비 제막식
영화촬영소 기념비 제막식 | |
동구분 | 답십리2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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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십리 촬영소 유래 옛 답십리 촬영소는 홍상수 감독의 부친인 홍의선 선생이 영화산업을 육성하고자 1964년 대한연합영화주식회사를 설립하고 (현) 동답초등학교 자리인 답십리 2-24 부지에 스튜디오 2개와 연기실 그 외 부대시설 등 연면적 1,157㎡ 규모의 단층 건물로 지은 그 당시 영화 촬영의 최고의 명소이자 한국영화의 산실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김 진규, 김 보애 주연의 부부전쟁(’64년)을 시작으 로 이수일과 심순애(’65년), 나 운규 일생(’66년), 민검사와 여선생(’66년), 청사초롱(’67년) 등 80여 편의 영화가 제작되었고, 1 969년 이만희 감독의 “생명”을 마지막으로 답십리 촬영소는 역사의 뒤안 길로 사라졌습니다. 촬영소 고개와 촬영소 사거리라 는 지명만 현재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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