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답십리제2동(동장 최상철)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이옥분)와 한마음봉사회(아름다운짜장면)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만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아름다운행사 를 관내 아름다운 짜장면 앞에서 11:00~14:00까지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한마음봉사회(대표 안정옥)”에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답십리제2동 자원봉사 캠프(캠프장 이옥분외 20명)에서 4월부터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 700여명에게 달아드리고, 어르신 노래자랑, 이미용서비스 및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함께 만든 행사는 “아름다운 짜장면”의 점심 후원과 장안모터프라자 (대표 박종길)의 재능기부 밴드지원 및 답십리제2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카네이션과 이미용 지원서비스 등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마을 공동체가 되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이옥분 답십리제2동 자원봉사 캠프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사람들의 정성이 모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아름다웠으며 해마다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