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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오후 2시는 지진대피 훈련의 날입니다. |
○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같은 실제상황에 신
속하게 대처 하기 위한 지진(지진해일)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민
방위훈련경보에 맞춰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 합니다.
▷ 5월 7일 오후 2시에 재난위험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15분간 전국적으로 주민이동 및 교통이 통제됩니다.
재난위험경보(15분) 재난경계경보(5분) 경보해제 |
○ 주민여러분께서는 라디오나 TV의 민방위 훈련 실황방송을 청
취 하면서, 「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 하
고 실제 대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진 대피훈련>
○ 훈련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책상 밑 등으로 피신후, 사이렌이 그
치면 사용하시던 전기코드를 빼고, 가스밸브를 잠그고 가까운
대피장소(공터, 학교, 공원)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 운행 중인 차량은 군·소방·경찰·구급·행정차량 등 비상차량의 원
활한 소통을 위해 도로 우측에 정차 후, 시동을 끄고 대기 합니다.
○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시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긴급 대피장
소 는 어디에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봅시다.
- 철저한 대비만이 위험으로부터 내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5월 7일 오후 2시에 실시되는 민방위훈련 연계 지진대피 훈련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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