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요가?..많이 당황하고 놀랍고 황당하면서 불편한 마음
요가?..많이 당황하고 놀랍고 황당하면서 불편한 마음 | |
날씨가 추운탓인지..밖에서 기다릴꺼란 기대를 갖고 주민센타를 방문하였으나, 업무시간전에 문이 열려있고 사무실의 따뜻한 온기가
좋았습니다.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걸 보고 요가 인기짱인걸 느끼면서.. 번호표를 어디서 달라고 하냐고 물어봐도.. 어느 누구도 갈쳐주는 분들이 없고, 입구에 빨간패딩에 머리를 뒤로 올리신분이.. 누구 소개로 온사람이냐고 합니다.. 전 당연히 아니라고 하면서 안으로 들어갔고 번호표를 어디서 받냐고 물어보니.. 어느 어르신이 저 앞에 빨간옷입은 사람한테 가라고 합니다.. 그분이 요가총무라고 합니다. 헉 이런일이.. 총무님이란분은 좀 기다려 보랍니다.. 표가 남으면 준다는 뜻? 온 사람순서로 줘야지 뭔뜻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말? 번호표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기다리다 보니.. 저보다 늦게 온 핑크목도리를 두른 분한테도 표를 주고 좀 있다가는 쇼파쪽으로 가서도 주고..정말 여기서도 비리? 업무시간이 돼서 접수를 하는 과정에서 여자분이 오니깐 주민센터복지쪽? 직원이 접수를 하시면서 번호플 달라고 한다.. 막말로 자기네끼리 주고 받는 번호표를 새로 온 사람들은 구경조차 할 수 없는 상황.. 주민센타 직원은 알고있는지? 주민이면 골고루 받아야 하는 복지혜택을 일방적으로 요가총무란분한테 위임을 한것인가? 좀전까지도 A반 자리가 남았다고 말했는데.. 주민센타 담당은 걸려오는 전화에도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황당한 일들이 저희 답십리 1주민센타에서만 이루어 지는지 궁금합니다. 주민 모두가 누려야할 권리를 비리없이 정정 당당하게 누릴수 있도록 제도 변경을 바라는 맘에서 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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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답십리제1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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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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