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가족관계등록팀 이동식님을 칭찬합니다.
| 가족관계등록팀 이동식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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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류문성 상사, 김호성 중사 입니다. 육군에서는 위국헌신의 삶을 사셨던 선배전우님들의 고귀한 호국보훈의 정신을 계승하고 후손들에게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와 「순직/재분류자 유가족 찾기 」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1.11~12일 2일 동안 서울 동대문구청 및 관내 예비군 동대를 출장 방문하여『6.25 전사자 유가족 9명』과『순직/재분류자 유가족 9명』의 유가족을 확인하여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훈혜택을 안내하였습니다. 이처럼 큰 성과를 거둔 것은 해당 관공서의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으로 맺게된 결실로써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관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칭찬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출장업무 간 많은 분들로부터 도움을 받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가족관계등록팀의 이동식님"은 본연의 업무처리에도 바쁜 가운데, 대상자 조회 및 원활한 업무협조로 단 한분의 유가족이라도 더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헌신적으로 협조해주신 훌륭한 공무원입니다 이처럼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민원(유가족을 찾아 주는 것 자체가 찾아가는 민원임)을 해결하여 주신 분들을 볼때 향후 담당 업무분야는 물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훌륭한 인재라고 사료됩니다. 끝으로 동대문구청의 이동식님을 비롯한 민원관련부서의 적극적인 협조에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전 구민 여러분들의 안녕과 귀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좋은 글이 있어 첨부합니다. 제목 : 소회(所懷) 6.25전쟁 60주년, 사람으로 치면 환갑의 나이로 의미가 깊다. 전쟁이란 참혹함 속에서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구국헌신(救國獻身)의 일념으로 싸우다가 피를 토하며 쓰러져갔던가 세월이 흘러 아직도 그들의 생사(生死)조차 확인하지 못한 유족들은 살아 돌아올 것만 같은 기대감 반, 체념 반의 심정으로 60년을 인고(忍苦)의 세월로 살아왔다. 그러나 이제는 혈육을 잃은 슬픔과 풍비박산된 집안의 아픈 기억을 가슴 속 깊이 묻고 쓸쓸히 인생의 황혼을 살아가야 한다. 오늘날 그들의 숭고한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의 미래도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고 유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가 그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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