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보건소 방문간호사님을 칭찬 부탁드립니다
보건소 방문간호사님을 칭찬 부탁드립니다 | |
매주 월요일이면 반가운 분이 오십니다. 다름아닌 보건소 방문 간호사님께서 하루종일 찾는이라고는 없는 저희집에 오셔서 혈압을 비롯해서 몸이 더 불편한곳은 없는지 식사및 여러가지를 체크해주십니다. 이제는 마음속에 있는얘기도 할 수 있는 가족같이 느껴진답니다. 딸아이 수술이며, 아토피알러지로 고생하는 아이가 계속 치료할수 있도록 주선해주시고 심지어 저희집에 바퀴벌레 소독까지.... 생각하면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일이라 생각하지않으시고 진정으로 환자의 몸뿐아니라 마음의 아픈곳도 들어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시고 어뗳게든 해결해주실려고 애쓰시는 조영선 선생님이야말로 하나님께서 간호사로 부르신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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