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2층진료실 신광애선생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2층진료실 신광애선생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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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사회봉사활동으로 정신없이 지내오다 우연히 건강검진을 통해 TB초기임을 알게 되어 많이 당황하고 마음이 어려웠습니다. 무거운 걸음으로 보건소에 들어갔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것은 신광애 선생님께서 참 친절하게 격려와 힘을 주셔서 6개월의 긴 시간 감사하는 마음을 많이 가지며 약을 복욕하고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의료에서 일을 해도 막상 제가 이런일이 생기니 생계면 이런 저런 큰 걱정이 안 생길수가 없었고 제 주변에서 만났던 사람들에게 대해 미안하고 창피한 마음에 심히 괴로웠을때 선생님께서 하나 하나 주변 사람들에게 혹여나 검진 받도록 권유하는 부분과 생계를 걱정할때 이제는 일하셔도 단다고 하나 하나 그 때에 맞는 상담으로 주신 조언에 많이 힘이 되었고 약에 대해 시간이 지나면서 간혹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서도 일단은 알고 받아 들이게 되니 마음의 어려움도 반으로 줄었던거 같습니다. 전화와 상담이 많으신데도 저와 상담하실때는 밟은 표정을 잃지 않으시고 안부인사에서 꼼꼼히 제 건강의 상태를 물어오시고 상담해 주시고, 매번마다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시고 힘내시라는 한마디 한마디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약가방을 들고 나올때는 참으로 웃음을 가득 안고 나오게 만드셨어요. 신광애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지면이라도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약 탈 시간이 되면 잊지 않고 전화와 문자로 체크해 주시고, 젊은 사람으로 정부행정에 그다지 달갑지 않는 사람이였지만 나라의 도움을 받고, 한분의 진심가득한 친철을 받다보니 참 감사하다는 고백이 저절로 나오네요. 제가 이곳 동대문 보건소에서 받은 사랑과 섬김은 그저 여러분들의 가정의 안녕과 평안을 하나님께 기도드릴 뿐입니다. 또 받은 만큼 저 또한 이 세상에 더 소외된 분들을 섬기고 빛과 소금의 도리를 다하는 청년이 되겠습니다. 동대문 보건소 2층 진료실 신광애 선생님을 포함한 모든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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