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구청민원실이 이럴수가.....
| 구청민원실이 이럴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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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민원실에 용무가있어 가끔씩 들리는데 오늘 민원실에 들어선 순간
무엇인가 깔끔함을 느낄수가 있었다. 자세히보니 직원들 자리에 놓여 있던 사무기기들이 없어진 것이 아닌가. 민원인들의 시선을 배려하고 업무공간과 민원인공간을 넓혀 업무효용을 도모하려는 변화가 아닌가 싶다. 요즘 공무원들도 대민원인 서비스 향상을 도모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이렇게 작은부분하나부터 변화하는 모습에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 나자신도 내가 속해있는 조직에서 변화를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업무를 마치고 화장실에 가면서 또하나의 변화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민원서식 작성하는 곳에 있던 큰화분들이 사라지고 작고 이쁜 화분들이 놓여있지 않은가 또한 아니 이건 무슨 모니터지 하고 서식대 위에 있는 모니터를 눌러보니 서식작성요령이 나오는게 아닌가놀라지 않을 수없다. 기존 수기작성하여 유리판밑에 깔려 있던 서식견양이 모니터에 다나와 누구나 어렵지 않게 터치만 하면 작성요령을 알수있도록 한것이었다.서비스하면 패밀리레스토랑이나 금융기관들의 고유의 영역인줄 알았는데 변화해가는 동대문구청을 보고 동대문구청공무원들의 대국민 서비스 마인드가 향상되고 발전을 위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음을 느끼고 기쁜마음으로 발걸음을 돌릴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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