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답십리 2동 동사무소
| 답십리 2동 동사무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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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글을 올리는게 맞는지 모르겠군요,,
일단, 칭찬하고픈 직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답십리2동에 거주하고있습니다.. 미취학자녀의 학습지 보조관련으로 답십리2동 동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문의했었습니다..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셨던 "박지애"님을 칭찬합니다,, 구청장님도 꼭 칭찬해주세요,, 예전에 거주했던 다른동네 동사무소에서는 항상 불친절함을 느꼈었는데, 답십리2동 동사무소는 과거의 동사무소 및 공무원에 대한 이미지를 완전히 뒤바꿔놓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직장생활하는 관계로 집에 가면 7시 30분쯤 됩니다.. 그런 전후 사정을 애기드렸더니 박지애님께서는 제가 집에 퇴근하는길에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셨습니다^^ 공무원 퇴근시간이 6시인걸로 압니다,, 저두 직장인의 한사람으로서 퇴근이 늦어지는건 정말 짜증나고 화가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서 본인의 불편을 감소한다는건, 특히나 공무원중에서 얼마나 그런분이 있을까요? 암튼 감동받았습니다.. 전화응대 또한 기존의 동사무소와는 사뭇, 아니 많이 달랐습니다.. 첫목소리 " 친절히 모시겠습니다..답십리2동 동사무소입니다.."등등 "박지애"님을 비롯한 처음에 전화받아서 연결해주신 남자분도 너무 친절했던것같습니다.. 요즘 동사무소 및 공무원도 많이 달라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답십리2동의 주민의 한사람, 또 동대문구청의 거주자한사람, 더 나아가 서울시민의 한사람 으로서 앞으로도 "박지애"님처럼 만족이 아닌 감동을 줄 수 있는 직원분이 더욱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을 읽으신 구청장님 그리고 답십리2동 동장님.. 박지애님을 꼭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제 생각엔,,아마도 아직까진 이런직원분은 없을겁니다.. 구청장님의 말씀한마디에 박지애님같은 직원분들이 더 늘어날거라고 믿습니다.. 답십리2동 동사무소 직원여러분,, 그리고, 저에게 도움을 주신 "박지애"직원분,, 올추석 잘보내시구요,, 어젠 진짜 진짜 감사했구요, 너무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그리고 언제나 한결같은 답십리2동동사무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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