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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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동사무소를 갔다왔었습니다.
답십리4동주민문화센타(?)인지..암튼 긴 명칭으로 바꿨더군요. 지인의 심부름으로 오랜만에 들른 사무실은...예전에 제가 생각했던 곳과는 좀 다르더라구요..시설도 좋구 깔끔하고.. 많이도 변했더군요. 원래 관공서 잘 안다니는 편이라서... 일반 여느 은행과 비슷했어요. 들어서자 마자 여직원이 반갑게 인사도 해주구... 제가 심부름 부탁 받은거라 잘 몰라서 어리버리하게 물어봤는데...어떤 내용 증명인지 어떤 걸 확인할 사항인지.. 몇가지 물어보더니...서식을 안내해 주더군요. 발급받아 오니 맞게 뗘 왔다고 했어요. 은행직원 보다도 상냥하구 친절하게 대해준 성주은 직원한테 고마웠구 옆에 연배가 있으신 남자 직원분이랑 같이 사이좋게 대화 나누는 것도 보기 좋았구(동료로서)... 암튼 사무실 분위가가 차분하면서 안정감 있으면서 좋더라구요. 다른 동사무소도..요즘 다 이렇겠지요.. 인상적이였어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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