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靑綠의 영원함
| 靑綠의 영원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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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청장님!
저는 구청장님을 오래동안 알고 지내던 장안동에 거주하는 엄영숙 여사입니다. 기억하시죠? ㅎㅎ 제가 요즘 인근의 좋은 시설인 배봉산에서 운동을 합니다. 황혼의 나이에 접어든 사람들,몸관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사람들 등 사연이 많은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합니다. 배봉산 배봉산은 우리 구민들의 심신의 수련 공간입니다 아담하고 깨끗한 산.. 건강을지켜주는 고마운 곳입니다. 개나리, 진달래꽃, 벗곷, 초목들이 우거지고 까치밥이란 하얀 꽃 또한 향기로 콧등을 자극시키며 또 5월에는 하얀 아까시아꽃의 그윽한 향기, 여러 종류의 산새들 지저귀며 산을 오르는 모든 이들은 그 향기에 도취되지요. 더불어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각종의 체육시설과 우리의 생명수와 같은 너무너무 고마운 약수는 산을 오르는 모든 이의 갈증을 해소시켜줍니다. 우선 산을 오르시는 모든 분들과 배드민턴 동호인을 대표해서 외람되오나 우리 구청장님 이하 관계분들께 고맙다는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자그마한 산이지만 그런 공간을 배려해주시니 그리고 배봉산에서 근로하시는 분들도 항상 화장실을 너무도 깨끗하게 관리하시니 그것 또한 감사한일입니다. 모든 분들이 꽃과 풀 한포기도 소중하게 가꾸고들 계십니다. 도로가에 낙엽의 청소도 노인들 행여 넘어 질세라 깨끗이 청소 하시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칭찬해드립니다. 배드민턴 구장도 몇 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청록회라는 배드민턴 구장이 있지요. 회원 수는 어느덧 90여명이 넘었습니다. 배봉산 배드민턴 구장 중에서 우리 청록회가 회원이 제일 많은 것 같아요. 그곳에서 10여년이 넘게 운동한 사람들은 모두들 건강해요. 저도 67세 되었거든요. 이번에 건강검진 했는데 건강하다고하네요. 청록의 왕언니 ... 제가 소개해 드릴 사람은 바로 우리모임에 91세 되신 김효애 왕언니입니다. 건강하시니 새벽반에서도 배드민턴 구장은 도맡아서 청소 하시구요, 오후 2시에 또 나오십니다. 우리구장에 이렇게 건강하게80세, 90세가 넘도록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내 대회에서 금메달도 몇 번 획득하셨고요. 그래서 우리 구청장님 이하 구민들에게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산에 오셔서 운동 하시면 이렇게 건강할 수 있다는 것 우리구민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서. 몇자올리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 오셔서 좋은공기마시며 운동하세요. 그리고 배드민턴은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건강에 아주 좋은 운동인 것 같아요. 김효애 할머니는 초보인 들에게 기초부터 교육하는 봉사도 하시고 90세가 넘은 나이 에임에도 불구하고 전공분야였던 간호로 봉사도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분인지 모릅니다. 건강하게 누구의 도움도 마다하시고 혼자 꿋꿋하세 살아가시는 고령의 노인 분께 다가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김효애할머님께 더욱더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격려해주신다면 뜻 깊을 것 같아 이글을 드리며 혹시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제게 전화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화는 02 2244 2408. 핸.011 9963 2408.입니다. 등산겸 직접오시면 더 감사하고요. 미흡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PS : 동대문신문사(http://www.dongdaemunnews.net/index.htm), 02-9570-114 로 지역주민에 대한 기사제보를 하려고 하는데 회원가입이 안되고 전화를 안 받습니다. 혹시 지역신문에 이런 분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있으시면 더불어 사는 지역구민의 소개로 귀감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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